배우 변우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주우재가 서울 아파트 임장에 나섰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변우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주우재가 서울 아파트 임장에 나섰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변우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주우재가 서울 아파트 임장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평균가 아파트' 편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약 16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해당 가격대의 아파트를 직접 찾아 나섰다. 소란 고영배와 박지현은 MC 주우재와 함께 서울 곳곳의 아파트를 둘러보며 가격과 입지 등을 살폈다.

주우재는 모델 활동 시절부터 변우석과 친분을 이어온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변우석은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한 가구를 130억 원에 매입했으며,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마용성'의 '마'에 해당하는 마포구 마포동의 15억 원대 아파트였다. 마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여의도와 광화문, 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대흥동 학군과도 가깝고 거실에서는 일부 한강 조망이 가능했다.

해당 아파트는 재건축 당시 공사 현장에서 금맥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매매가는 15억 원대로, 2년 전 9억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6억 원 올랐다. 이어 성동구 옥수동의 40년 차 구축 대단지 아파트를 찾았다. 2년 전 '홈즈'에서 소개됐을 당시 10억 5000만 원이었던 매매가는 현재 17억 9000만 원까지 상승했다.
배우 변우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주우재가 서울 아파트 임장에 나섰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변우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주우재가 서울 아파트 임장에 나섰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도 소개됐다. 총 1230세대 가운데 40세대에만 야외 베란다가 마련된 희소 평형으로, 공급면적은 약 144㎡다. 야외 베란다에서는 바로 앞 초등학교가 내려다보였으며 작은 정원을 꾸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매매가는 15억 7000만 원이었다.

주우재 일행은 서초구 반포동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도 둘러봤다. 고속버스터미널과 백화점, 대형병원 등이 인접한 곳으로 내부는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매매가는 서초구 평균 수준인 31억 5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8년 전 약 13억 원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마지막으로 영등포구 당산동의 준공 33년 차 아파트를 찾았다. 영등포구청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으로,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상태였다. 매매가는 16억 5000만 원으로, 2020년 9억 원대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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