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더 시즌즈')에는 도경수(D.O.), 조이, 권은비, 빅나티(BIG Naughty)가 출연한다.
이날 권은비는 대표곡 'Underwater'로 무대를 연다. 그는 '워터밤' 출연 이후 해당 곡이 뒤늦게 주목받았던 당시를 돌아보고, 올해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그래서 제가 여기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 번의 데뷔를 거쳐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까지의 과정도 이야기한다. 권은비는 그룹 아이즈원 활동 시절을 떠올리며 데뷔곡 '라비앙로즈'를 즉석에서 부른다.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음악적 색깔을 담은 신곡 'DEJAVU' 무대와 향후 활동 목표도 공개한다.
도경수는 최근 결혼식 신랑 입장곡으로 주목받으며 역주행 중인 'Popcorn'으로 무대에 오른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해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는 그는 음식과 요리를 주제로 성시경과 대화를 나눈다.
'더 시즌즈'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도경수는 이날 성시경의 대표곡 '너의 모든 순간'을 즉석에서 부른다. 원곡자 앞에서 노래하는 것에 부담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무대를 마친 뒤 성시경의 호평을 받는다. 신곡 'Guitarist(기타리스트)'의 방송 무대도 이날 처음 공개된다.
최근 2년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로 돌아온 조이는 타이틀곡 단독 작사 과정도 공개한다. 재계약 당시를 떠올리면서는 "팀이 끝날까 봐 많이 불안했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성시경과 '칵테일 사랑'을 함께 부른다.
빅나티는 'Vancouver 2' 무대를 마친 뒤 학창 시절 '쇼미더머니'를 계기로 음악을 시작한 과정과 꾸준히 곡 작업을 이어온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출연이 사회복무요원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라는 사실도 알린다.
복무 전 마지막 음원 '노스탈지아'에 대해서는 "엄마를 위한 생일 선물로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빅나티의 어머니도 녹화 현장을 찾아 아들을 응원한다. 빅뱅의 팬인 어머니와 빅나티의 대화에 이어 어머니를 위한 즉석 라이브도 마련된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