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후유증을 고백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후유증을 고백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선우용여(82)가 뇌경색을 겪은 뒤 발목에 후유증이 남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순풍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숯가마를 방문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숯가마로 이동하며 "나는 숯가마 같은 곳에 가면 너무 기분이 좋다. 지금부터 막 불이 보인다. '네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한다"라며 웃어 보였다.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후유증을 고백했다. / 사진=순풍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후유증을 고백했다. / 사진=순풍선우용여
숯가마에 도착한 선우용여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그는 여기 오면 한 시간 이상은 못 있겠다"라며 "지금 내가 뇌경색이 발목 쪽으로 왔다. 그래서 발목에서 땀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안 아픈 데는 안 뜨거운데, 불편한 곳은 따끔따끔 뜨겁다"라며 뇌경색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후유증을 고백했다. / 사진=순풍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후유증을 고백했다. / 사진=순풍선우용여
선우용여는 숯가마를 이용하는 자신만의 방식도 전했다. 한 이용객이 한 번 방문하면 6시간 이상 머문다고 하자 그는 "나는 일주일에 네 번씩 와"라고 말했다.

숯가마 안에 들어선 선우용여는 "이 뜨거운 게 시원하다. 다리가 시원하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함께 숯가마를 이용하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는 "오면 친구가 돼 버린다"라며 웃었다.

젊은 세대에게 숯가마를 추천하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젊었다고 자랑하지 말고 애인하고 같이 오는 거야"라며 "6시간 여기서 시간 보내는 게 데이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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