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배우 채수빈이 단아한 한복 자태와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연한 하늘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잔디가 펼쳐진 한옥 마당에 서 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는 장식을 더했고, 차분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는 모습이 한복의 은은한 색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화면 한쪽에는 다른 배우들의 의상이 일부 함께 담겨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한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채수빈은 블랙 한복을 입은 김유정과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고 입술을 살짝 내민 표정을 짓고 있으며 뒤편으로 기와지붕과 푸른 나무가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더한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채수빈은 촬영 장비 앞에 선 채 등을 보이고 있다. 하늘빛 한복 뒤로 정교하게 올린 쪽머리와 여러 장식이 눈길을 끌며, 손선풍기와 카메라, 스태프들이 함께 담겨 촬영 준비 과정이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마지막 사진에서 채수빈은 연한 핑크빛 아우터와 베이지 톤 의상을 매치한 채 블루 배경 앞에서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과 부드러운 미소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언제나 그렇듯 너무 아름다우세요", "몇천년후 채수빈이라는 여신을 위해 이 옷을 만드노라", "언니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4년생으로 32세인 채수빈은 지난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바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영 10주년을 맞아 2부작 특집 예능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는 박보검과 김유정을 비롯해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완전체로 출연해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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