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연한 하늘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잔디가 펼쳐진 한옥 마당에 서 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는 장식을 더했고, 차분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는 모습이 한복의 은은한 색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화면 한쪽에는 다른 배우들의 의상이 일부 함께 담겨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한다.
마지막 사진에서 채수빈은 연한 핑크빛 아우터와 베이지 톤 의상을 매치한 채 블루 배경 앞에서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과 부드러운 미소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1994년생으로 32세인 채수빈은 지난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바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영 10주년을 맞아 2부작 특집 예능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는 박보검과 김유정을 비롯해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완전체로 출연해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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