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에 출연한 배우 박해일을 만났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다룬다. 박해일과 이민호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 재환과 영일을 연기했다.
박해일은 이민호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박해일은 "딱 만났을 때 너무 훤칠했다"며 "'신문사에 이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민호가 남성미가 있고 선이 굵고 선명한 느낌이 있는데 1974년도에 있을법한 캐릭터"라며 "부장 재환으로서는 굉장히 든든한 후임이자 동료"라고 설명했다.
촬영 현장에서 이민호의 모습에도 미담을 전했다. 박해일은 "이민호는 본인 촬영이 없을 때도 촬영 현장에 몇 번 왔다"며 고마워했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알았는지 각국의 해외 팬들이 어떻게든 나타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암살자(들)'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박해일,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에 의문…"왜 영화로 안 만들었을까" ('암살자들')[인터뷰②]](https://img.tenasia.co.kr/photo/202609/BF.4563754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