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 사진=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BlizzCon® 2026)의 피날레 무대에 오른다.

르세라핌은 오는 1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폐막 공연을 펼친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다. 폐막일 메인 스테이지 공연은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르세라핌은 2023년 K팝 가수 최초로 이 행사에 초청된 데 이어 올해 다시 무대에 선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는 음악과 게임을 결합한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르세라핌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협업은 2023년 시작됐다. 당시 양측은 르세라핌의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 뮤직비디오를 공동 제작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출연한 실사 장면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오버워치' 속 영웅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교차해 담겼다. 멤버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웅 스킨을 비롯한 다양한 협업 콘텐츠도 선보였다.

양측은 오는 11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르세라핌의 싱글 2집 'Made My Night'(메이드 마이 나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신곡 'Made My Night'는 특별한 누군가와 밤새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담은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에 앞서 11일 0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