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쌍둥이 남매 윤하나(김지연 분)와 윤하루(장세혁 분)가 정우재(박서함 분)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2026년 현재를 살아가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톱배우 윤하나는 "이번엔 내가 널 지켜줄게"라고 말하고, 그의 경호원 정우재는 "내 눈에 가장 빛나는 사람은, 너야 윤하나"라며 마음을 표현한다.
유도선수 윤하루는 "나한테 내일은, 너희를 살리는 게 먼저야"라고 말한다. 윤하루의 연인이자 엔터테인먼트 CEO 서예랑(문승유 분)은 "매번 이렇게 반해, 자그마치 14년째"라며 오랜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다만 과거에 머무르는 동안 윤하나와 윤하루의 영혼이 서로 뒤바뀌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진다. 윤하나는 윤하루의 몸으로 자신의 첫사랑이자 윤하루의 절친인 정우재와 가까워지고, 달라진 관계 속에서 혼란을 겪는다.
윤하나와 윤하루는 "우리가 여기 온 이유, 정우재야", "살릴 수 있어"라며 과거로 돌아온 목적을 되새긴다. 두 사람이 정우재의 운명을 바꾸고 현재로 돌아올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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