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SBS
'닥터X'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SBS
SBS가 '모범택시', '김부장'에 이어 또 하나의 사이다 장르물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병원을 배경으로 한 메디컬 느와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다

다음 달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지닌 의사 계수정이 병원 내 부조리와 의료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지원이 계수정 역을 맡았다.
'닥터X'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SBS
'닥터X'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SBS
SBS는 그동안 악을 응징하는 장르물을 꾸준히 선보였다. 사적 복수 대행을 소재로 한 '모범택시' 시리즈를 비롯해 신부와 형사의 공조를 그린 '열혈사제', 악마가 죄인을 단죄하는 '지옥에서 온 판사' 등이 대표적이다. 또 최근 방송된 복수 액션극 '김부장'은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닥터X'는 이러한 흐름을 메디컬 장르로 옮긴 작품이다. 부정부패가 얽힌 구서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병원 내부의 권력 다툼과 이에 맞서는 계수정의 이야기를 담는다. 수술 실력으로 의료 권력에 맞서는 계수정의 활약과 함께 수술 장면도 주요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지원의 연기 변신이 관전 포인트다. 김지원은 실패와 타협을 모르는 천재 의사 계수정으로 분해 의료계의 부조리에 맞선다.

'닥터X'는 10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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