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 일각에서 제기된 '나 혼자 산다' 하차설에 대해 일축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김신영이 일각에서 제기된 '나 혼자 산다' 하차설에 대해 일축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코미디언 김신영이 '나 혼자 산다' 하차설에 직접 선을 그었다.

김신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MBC '나 혼자 산다' 하차설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아닙니다. 다음 주에 어김없이 만나요"라고 적었다. 직접 다음 주 출연을 예고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하차 가능성을 부인한 것이다.

하차설의 발단은 지난 9일 '나 혼자 산다' 공식 SNS에 올라온 녹화 현장 사진이었다. 오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다른 듯 비슷한 우리"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게스트로 참여한 가수 던을 비롯해 전현무, 코드 쿤스트, 김대호, 류혜영, 기안84 등이 자리했지만 김신영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김신영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 9일 공개된 '나 혼자 산다' 단체 사진에는 김신영이 없다.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SNS
지난 9일 공개된 '나 혼자 산다' 단체 사진에는 김신영이 없다.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SNS
김신영이 최근 14년간 진행해 온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3개월간 자리를 비우겠다고 밝힌 점도 하차설의 배경이 됐다. 그는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자신이 설립한 회사 '고진감래'의 업무를 처리하고 미뤄둔 일을 하기 위해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라디오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에서도 잠시 물러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김신영은 다음 주에도 출연한다고 밝히며 이를 일축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김신영의 하차설에 앞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편을 두고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제작진은 지난 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스태프의 비행기 표를 미리 구매하는 등 촬영 과정에서 일부 사전 계획이 있었다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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