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양세형을 초등학생에 빗대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사진=텐아시아DB
주우재가 양세형을 초등학생에 빗대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사진=텐아시아DB
주우재가 양세형을 초등학생에 빗대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로 구할 수 있는 집을 살펴본다. 주우재와 소란 고영배,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임장에 나선다.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6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세 사람은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12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찾는다. 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자 고영배는 "임장할 때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살기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초품아'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고영배는 과거 자신이 살았던 은평구 아파트 역시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였다고 회상한다. 당시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도 옆 단지에 살았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세형이 형이랑 초등학생을 헷갈렸겠다"고 양세형을 놀린다. 이에 양세형도 과거 초등학생과 시비가 붙었던 일화를 꺼내며 웃음을 더한다.

세 사람이 둘러보는 집은 1200세대가 넘는 대단지에서도 40세대에만 마련된 야외 베란다를 갖추고 있다. 아파트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면서 별도의 야외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주우재가 양세형을 초등학생에 빗대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사진제공=MBC
주우재가 양세형을 초등학생에 빗대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사진제공=MBC
고영배의 부동산 경험담도 이어진다. 그는 박지현에게 공시지가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관련 용어를 설명한 뒤 자신의 첫 집 마련 당시를 떠올린다.

고영배는 당시 마포역 인근 20평대 아파트와 은평구의 넓은 평형 아파트를 두고 고민하다 은평구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후 포기했던 마포 아파트의 시세가 크게 오른 사실을 확인했다면서도 "네 가족이 행복하게 살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곧 "지금도 그 아파트 시세를 계속 찾아본다"고 덧붙이며 앞선 발언과 상반된 속내를 내비친다.

'홈즈'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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