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수척해진 얼굴로 건강 이상설이 일었다. / 사진='와썹맨' 영상 캡처
박준형이 수척해진 얼굴로 건강 이상설이 일었다. / 사진='와썹맨' 영상 캡처
god 박준형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했다. 미국에서 돌아온 직후 잠을 자지 못한 상태에서 촬영해 유독 피곤해 보였다는 설명이다.

박준형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 채널 '와썹맨' 영상을 본 팬들로부터 건강을 걱정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공개된 '와썹맨' 영상에서 박준형은 평소보다 얼굴이 야위고 피곤해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박준형은 시청자들에게 "어디 아프냐", "너무 피곤해 보인다", "너무 바짝 말랐다", "얼굴과 목 부분이 쪼글쪼글 해졌다" 등 건강을 걱정하는 DM을 받았다고.
박준형이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 사진=박준형 SNS
박준형이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 사진=박준형 SNS
이에 박준형은 해당 영상을 촬영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한 달 전 미국 갔다 오자마자 잠 한숨도 못 자고 와서 곧바로 찍은 거라 완전 '쉿'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와썹맨'은 진심 조명 같은 거 없이 쌩으로 찍는 거다"라며 자연광을 등진 촬영 구도 탓에 피곤한 모습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나이에 따른 변화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올해 57세인 박준형은 "어렸을 땐 비행을 12시간 하든 20시간 하든 잠 한숨 안 자더라도 한 몇 시간이면 얼굴 상태가 완전 프레쉬하게 좋아졌지만 이제는 거의 60이 돼서 하룻밤 안 자면 회복 시간이 더 걸린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박준형은 자신을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마워하면서 "나한테 신경 써줘서 고맙다. 하지만 난 괜찮다. 다들 내 걱정 그만하고 자기 몸조리들 잘하고 즐겁고 안전한 주말쓰~"라고 전했다.

1969년생인 박준형은 올해 57세다. 2015년 14세 연하의 승무원 출신 김유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와썹맨'에서는 아내가 깜짝 등장해 결혼 생활과 연애 시절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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