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소속사 아라드나스는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산다라박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 게시물 및 권익 침해 행위와 관련해 다수의 증거를 확보했으며, 현재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익명성을 이용해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내외 플랫폼을 불문하고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작성자를 특정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폐쇄하더라도 이미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는 진행된다. 소속사는 "이미 접수된 사안뿐만 아니라 향후 확인되는 모든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합의 또는 취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익을 침해한 행위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 아래, 필요한 법적 절차를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해 'Fire'(파이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 6월에는 소속사 아라드나스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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