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셰프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 사진='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이동준 셰프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 사진='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프렌치파파로 알려진 이동준 세프가 '아침마당'에서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7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별부부전'에서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프렌치파파로 이름을 알린 이동준 셰프와 아내가 출연했다. 이동준 셰프는 '흑백요리사2' 출연 당시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준 셰프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 사진='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이동준 셰프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 사진='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이동준 셰프는 아이가 발달성 자폐라는 걸 알게 되자, 드라마 주인공이 죽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흑백요리사2'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요리하면서 계속 아들이 생각났다"며 "첫 경연에서 합격하고 대기실로 가는 동안 아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계속 쏟아졌다"고 말했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내 김인서 씨에게 가정사가 공개되는 게 힘들지 않았는지 묻자, 김인서 씨는 "옛날에 그 아픔을 극복하지 못했을 때는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아빠가 방송에 나갈 때쯤에는 둘 다 회복이 된 상태였다"며 "마음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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