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이루는 자신의 SNS에 데뷔 2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26년 9월 7일 벌써 데뷔 21주년이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미안한 마음만 커져가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끝까지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그 사랑에 보답해 나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루는 2022년 9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고 동승자와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해 12월에는 술에 취한 A씨에게 자신의 차를 이동 주차하게 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도 받았다. 이로 인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1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초범이고 범행 사실을 모두 자백했다"며 "피고인의 모친이 5~6년 동안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데 아들인 피고인에게 크게 의지하고 있다"면서 "모친의 간병에 지극정성으로 임하고 있는 사정을 살펴 검찰의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호소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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