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9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수술 실력을 지닌 닥터X 계수정이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는 메디컬 누아르다. 2024년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인기를 끈 김지원의 2년 만의 차기작이다.
'VIP', '악귀', '당신이 죽였다'를 연출한 이정림 감독과 편성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지원을 비롯해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이 출연한다.
검은색 가죽 코트를 입은 계수정이 흰 가운을 입은 의사들 사이를 가로지르는 장면도 담겼다.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냉정한 표정과 거침없는 모습으로 기존의 위계질서에 얽매이지 않는 인물을 예고한다.
이어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이정은 분)은 "우리 소개소의 최고 에이스죠. 외과의 계수정"이라고 그를 소개한다. 계수정은 환자에게 "결정해. 한 달 후에 죽을래, 100년 후에 죽을래?"라고 묻는 등 자신의 실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영상 말미 계수정은 "나는 실패도 하지 않습니다"라고 단언한다. 실패와 타협을 모르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병원 내 부조리와 맞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10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