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그래서 대책까지 준비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재형은 서강준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내놓으며 몸과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강준은 음식을 맛본 뒤 "가볍고 살도 안 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정재형이 "살이 찌는 게 싫으냐"고 묻자 서강준은 적당히 찌는 것은 상관없다고 답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말에 정재형은 현재 체지방률을 물었다. 서강준은 "7%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대중들의 반응도 언급됐다. 정재형이 "잘생기고 운동까지 하니까 사람들이 운동을 금지시키려고 한다"고 말하자 서강준은 관련 댓글을 직접 봤다고 밝혔다. 팬들 사이에서는 서강준의 운동을 "국가에서 막아야 한다"는 농담까지 나왔다.
정재형은 대중의 반응이 단순한 재치가 아니라 진심이라고 강조했다. 운동으로 더욱 탄탄해진 체격보다 서강준 특유의 부드럽고 슬림한 분위기를 원하는 팬심이 반영됐다는 것.
운동 외 시간에는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는 서강준은 "칩거하는 게 정말 좋다"면서 "촬영이 없을 때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약속을 잡지 않고, 집에서 영화관 팝콘 배달시켜서, 원하는 음식을 먹으며 OTT로 영화를 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소소한 행복을 드러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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