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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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 아들 원 군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요즘의 일상 vlog (마켓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장을 보고 돌아온 뒤 아들 원 군과 함께 장바구니를 정리했다. 원 군은 엄마가 식재료를 하나씩 꺼낼 때마다 이름을 맞히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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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가 아스파라거스와 블루베리, 닭가슴살, 피망, 버섯 등을 보여주자 원 군은 또렷한 목소리로 정답을 말했다. 아직 어린 나이에도 식재료를 능숙하게 구분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아들의 대답을 차분히 기다리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아침 식사 시간에는 딸기 그림이 그려진 상의를 입은 원 군이 식탁 앞에 섰다. 윤승아가 준비한 음식을 맛본 그는 엄마와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윤승아는 아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얼굴 전체를 공개하지 않았다. 카메라 구도를 조절해 눈 아래와 입 주변만 제한적으로 담거나 블러 처리를 했다. 살짝 드러난 오뚝한 콧날과 도톰한 입술, 둥근 얼굴선에서는 엄마 윤승아와 아빠 김무열을 골고루 닮은 듯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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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에는 윤승아와 원 군이 나란히 카메라 앞에 앉았다. 엄마 곁에 꼭 붙어 있던 원 군은 작은 손으로 윤승아의 얼굴을 감싼 뒤 뽀뽀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윤승아도 아들의 손바닥에 입을 맞추며 사랑에 화답했다.

평온한 일상을 공개한 윤승아는 김무열과 둘만의 점심 식사를 하는 등 잉꼬부부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지인과의 식사 자리 후에는 버스에 나란히 앉아 귀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해 2023년 6월 아들 원 군을 품에 안았다. 윤승아는 아들의 얼굴을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는 평범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기부 마켓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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