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생일을 보내는 방법 (+가족데이트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쿠키 영상에는 야외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손발에 땀이 많은 권상우의 체질과 연애 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며 티격태격했다.
갑작스러운 애정 표현에 권상우는 시선을 피하고 고개를 숙였다. 손태영은 망설이는 남편의 얼굴을 한 손으로 붙잡은 뒤 입을 맞췄다. 기습 뽀뽀를 받은 권상우는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수줍게 웃었다.
권상우는 뒤늦게 "감사합니다, 생일 선물"이라고 인사했다. 손태영은 "제가 뽀뽀하려고 하면 되게 부끄러워한다"며 남편의 한결같은 반응을 공개했다. 화면에는 '쪼옥'이라는 자막과 하트가 더해져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부는 오전 7시부터 함께 산책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권상우는 아내를 위해 커피를 챙겼고, 두 사람은 포토존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별한 이벤트보다 평범한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에서 오랜 부부의 자연스러운 애정이 묻어났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장난스럽게 밀고 당기며 변함없는 부부애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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