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허경환, 이주연, 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왕중왕전'을 펼쳤다.
이날 이주연은 에이티즈의 '배드' 안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제가 나름 잘 춘다고 생각했는데, '강남스타일'을 추고 있더라. 깜짝 놀랐다"며 과거 자신의 춤을 자평했다. 눈빛이 중요하다며 자신 있게 도전했지만, 유재석은 "이게 뭐야?"라고 반응했다.
유재석은 "지예은 춤이 많이 늘었다"며 무대를 요청했다. 지예은은 "오늘 의상이 큐티라서"라고 망설이다 음악이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안무를 소화했다.
하하는 "제일 잘한다"고 칭찬했고, 양세찬은 "역시 바타 여자친구는 다르네"라고 말했다. 지석진도 "바타 만나고 춤이 좋아졌다"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진짜 좋아졌다"며 달라진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지예은과 바타는 1994년생 동갑내기로, 교회에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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