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73회에서는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가 용산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훈 대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김훈 대표에게 카페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듣는 한편 베이커리 메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박현선은 자신이 1년째 도맡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사람들이 오해한다. 제가 카페를 너무 하고 싶어 해서 남편이 차려준 줄 알더라. 차려놔서 제가 수습하고 있는 거다. 그걸 1년째 하고 있다”고 했다.
뜻밖의 상황에 엔플라잉 이승협은 “그냥 바다 보러 오셨구나 잡히신 거구나”라고 탄식했다. 양준혁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카페 오픈식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MC들이 양준혁에게 “새로운 일을 벌이려고 했잖나. 아내 일 시킬려고 하는 건 아니죠?”라고 묻자, 양준혁은 “카페 2호점 있다”고 답했다.
박현선에게도 남편을 향한 안쓰러운 마음이 있었다. 그는 “남편이 안쓰럽다. 버릴 순 없으니까 (운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박현선의 말에 “사랑의 힘이다. 형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감탄했다. 양준혁이 “옛날부터 (카페) 하고 싶었대”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시끄러워”라며 말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살 연하 재즈 가수 박현선과 결혼해 지난 2024년 12월 11일 55세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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