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롬이 배우로 전향한 뒤 '재벌X형사2'에서 바텐더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이새롬이 배우로 전향한 뒤 '재벌X형사2'에서 바텐더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이 배우로 전향한 뒤 '재벌X형사2'에서 바텐더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새롬은 SBS ''재벌X형사2'에서 미대 출신 바텐더 송아름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9, 10회에서는 유명 예술가 유성원(유승호 분)의 차기 작품 모델을 제안받은 아름이 위험에 휘말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아름은 처음에는 모델 제안을 두고 고민했지만, 미술 전공자로서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는 말에 마음을 바꿔 성원의 작업실을 찾았다. 그는 작업실을 둘러보며 "나도 이런 데서 작업하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소원이 무엇이냐는 성원의 질문에는 돈 걱정 없이 그림만 그려보는 것이라고 답하며 미술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성원과 가까워지면서 분위기는 달라졌다. 아름은 어떻게 죽고 싶냐는 그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했다. 이어 성원이 약을 탄 샴페인을 건네면서 위기에 놓였지만, 그를 의심하던 진이수(안보현 분)의 도움으로 상황을 벗어났다.
이새롬이 배우로 전향한 뒤 '재벌X형사2'에서 바텐더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이새롬이 배우로 전향한 뒤 '재벌X형사2'에서 바텐더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주혜라(정은채 분)를 통해 성원의 모델들이 실종됐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자신 역시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깨달은 아름은 성원을 향한 경계심을 높였다.

이새롬은 유명 예술가를 동경하는 모습부터 모델 제안을 받은 뒤의 설렘, 위기를 감지하면서 느끼는 불안과 공포까지 송아름의 감정 변화를 표현했다. 아이돌 활동 당시와는 다른 차분한 분위기로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새롬은 2018년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2024년 12월 팀을 떠났다.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10월 유승호가 소속된 333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새롬이 출연하는 '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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