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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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은가은이 첫째 딸을 위해 둘째를 낳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 '전국 트롯 대축제' 2부가 펼쳐졌다.

이날 경상도 대표로 출연한 은가은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월 태어난 딸에 대해 "이제 이유식을 시작했다. 너무 잘 먹는다"며 "아빠를 닮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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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은 둘째 계획도 공개했다. 그는 "둘째를 너무 낳고 싶다"며 "첫째가 혼자 놀면 외롭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현호 씨와 제가 죽고 나면 아이가 혼자 장례를 치러야 하지 않느냐"고 걱정을 털어놨다.

은가은의 발언을 들은 한혜진은 "너무 멀리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동아들인 장한별은 "나도 항상 동생이나 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은가은의 말에 공감했다.

장한별은 "부모님이 떠나시면 나 혼자밖에 남지 않는다는 두려움과 부담감이 있다"고 밝혔다. 은가은은 장한별에게 "그러면 빨리 가족을 만들어야지"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호주 출신인 장한별을 향해 "브리즈번에 제니퍼랑 다 있다"고 농담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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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연자들은 은가은을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행사장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은가은은 "출산 2주 만에 복귀해서 행사를 갔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은가은은 5세 연하의 가수 박현호와 2025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20일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은가은은 첫째 딸이 혼자 남게 될 상황을 걱정하며 둘째 출산을 원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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