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일루황’ 채널에는 ‘남들 다 하는 집 공개 저도 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황재균은 제작진을 한강뷰 아파트로 초대해 집 곳곳을 소개했다. 현관에 놓인 야구 배트를 두고는 “내가 은퇴식 기념으로 만든 전 세계에 20자루 밖에 없는 배트”라고 밝혔다.
이어 옷방과 거실 등을 둘러본 뒤 침실에 있는 얼음 냉장고를 소개했다. 황재균은 “내가 진짜 산 거다. 왜 샀냐면 얼음 목욕(크라이오테라피) 있지 않나. 욕조에다 얼음 넣고 그걸 매일 하려고. 나는 그걸 매일 했으니까 샀다. 얼음 채워놓고 매일 했다. 근데 전기세가 150만원 나오더라. 이걸 계속 돌리니까”라고 털어놨다.
집에서 가장 비싼 물건을 묻는 질문에는 콘솔을 꼽았다. 황재균은 “비싼 거 이 콘솔. 이게 제일 비싼 거다. 포르나세티라고 작품 비슷한 건데 이게 1100만 원인가? 그냥 장식품이고 안에 뭐 넣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1100만 원짜리 콘솔 안에는 두루마리 휴지가 들어 있었다. 또한 황재균은 고가의 헤드폰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여기 있었다”라며 잃어버린 물건을 찾듯이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현역 은퇴 후 올해 2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22년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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