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어머니와의 합가를 위해 ‘요알못’ 탈출에 나선 환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환희는 어머니에게 결혼 잔소리를 듣는다. 지난 방송에서 조카이자 배우 이장우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지켜본 어머니가 요리에 서툰 아들에게 “음식을 못하니까 장가도 못 간다”며 돌직구를 날린 것. 환희 역시 “진짜 요리를 배워야 하나 싶었다”고 털어놓고, 급기야 요리를 배우면 합가를 허락해 줄 수 있냐며 어머니와 협상에 나선다.
요리 도중 환희의 과거 결혼 생활이 깜짝 소환된다. 홍석천이 17년 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환희와 개똥 커플로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춘 박화요비를 언급하며 “연락해서 다시 잘해봐”라고 돌직구를 던진 것. 예상치 못한 재결합 권유에 환희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홍석천은 환희에게 실제 결혼관에 대해 질문한다. 이에 45세 미혼 환희가 자신의 결혼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화요비는 2009년부터 약 1년간 슬리피와 공개 연애 후 결별했다. 2022년에는 5세 연하의 비연예인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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