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어머니와의 합가를 위해 ‘요알못’ 탈출에 나선 환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작은 어머니의 결혼 잔소리였다. 앞서 조카이자 배우 이장우의 요리 실력을 본 어머니는 요리에 서툰 환희에게 “음식을 못하니까 장가도 못 간다”고 했다.
환희는 결국 홍석천을 찾아가 요리를 배웠고, 직접 만든 솥밥을 어머니에게 내놓았다.
요리 실력을 보여준 환희는 이번에는 합가 이야기를 꺼냈다. 살림남 출연 200일이 넘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쟤가 얼마나 못났길래 엄마가 안 받아주냐 생각할 수 있으니까 한 달만 살자”라고 제안했다.
협상 과정에서 어머니가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네가 맡을 수 있냐”라고 묻자 환희는 곧바로 조건을 받아들였다. 그는 “제일 쉬운 미션이다. 소맥도 한 잔씩 타줄게”라며 어머니가 좋아하는 취향을 한번에 맞췄다.
어머니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알았어”라고 하자 환희는 “답이 소맥이었네”라며 웃었고,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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