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단(23)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데레사'에 출연을 확정했다./사진제공=AAP
배우 김단(23)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데레사'에 출연을 확정했다./사진제공=AAP
배우 김단(23)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데레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단은 '마데레사'에서 범죄심리학자 마데레사(나나 분)의 오랜 조교 박설 역을 맡는다.

'마데레사'는 냉혈한 범죄심리학자이자 교수인 마데레사가 순수한 얼굴 뒤에 비밀을 감춘 조교 박설, 오랜 친구이자 검사인 유아람의 도움을 받아 미제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오랫동안 감춰졌던 진실과 인물들의 감정이 얽힌다.

김단이 연기하는 박설은 마데레사의 관심을 바라며 사건 조사를 돕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미소를 띠고 있지만 속내를 쉽게 짐작하기 어려운 비밀을 품고 있다. 미제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억눌러왔던 감정과 예상하기 어려운 면모를 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단은 앞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신입 부원 문웅 역을 맡았다. 럭비를 향한 열정과 트라우마를 동시에 지닌 인물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러브 : 트랙 - 김치'에서는 겉으로는 모범적이지만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을 품은 오민우로 분했다. 절제된 연기로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며 전작과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배우 김단(23)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데레사'에 출연을 확정했다./사진제공=AAP
배우 김단(23)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데레사'에 출연을 확정했다./사진제공=AAP
김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22학번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현재 AAP 소속으로, 해당 소속사에는 고윤정, 홍수주, 노윤서, 조혜주 등이 몸담고 있다. 남자 배우로는 김단이 소속돼 있어 이른바 '청일점'으로도 눈길을 끈다.

차기작도 연이어 결정됐다. 김단은 앞서 수지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하렘의 남자들' 출연 소식을 알린 데 이어 '마데레사'까지 합류하면서 작품 활동의 폭을 넓히게 됐다.

'마데레사'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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