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이혼 사실을 공개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 사진=SNS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이혼 사실을 공개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 사진=SNS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이혼 사실을 공개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4일 자신의 SNS에 "금요일 새벽 6시"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산책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지용은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과 이른 아침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유리창에 비친 자신과 반려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지난 7월 의사 허양임과 이미 2년 전 이혼했다고 밝힌 이후 공개된 일상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아들 승재 군은 현재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용은 당시 이혼 사실을 뒤늦게 알린 이유에 대해 아들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은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각자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다. 팀 활동을 마친 뒤 사업가로 활동해왔으며,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다. 과거 가족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