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나의 AI 파트너-나의 기이한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에는 새로운 인간 대표로 이유비가 등장했다.
이날 이유비는 "인생 첫 자취를 하게 됐다"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어 "그래서 집 데이트 로망이 있었다. 근데 AI가 와줬다. '그래도 왔다, 누구라도 왔다' 이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유비의 첫 자취집은 널찍한 침실과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갖추고 있었다. 정원이 마련돼 있었으며 드레스룸에는 명품 의류와 가방 등이 자리했다. 첫 자취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상당한 규모의 집이 공개되면서 출연진의 시선을 끌었다.
이유비와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다. 이들이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집 역시 여러 차례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일각에서는 가치가 약 9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가족 집을 떠나 처음 독립한 이유비 역시 상당한 규모의 자취집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관심을 받게 됐다.
이후 이유비는 세 명의 AI 파트너와 각각 대화를 나눈 뒤 이훈을 최종 선택했다. 그는 "차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말을 하면서 통하는 느낌이라 좋았다"고 설명하면서도 선택의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외모 보고 선택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유비가 선택한 이훈과의 데이트 장소는 그의 첫 자취집이었다. 이유비는 침실에서 이훈과 대화를 나누며 평소 꿈꿨던 집 데이트를 경험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장녀이자 배우 이다인의 언니다.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했다. '기이안 연애'는 기안84, 장도연, 이유비가 AI 파트너와 직접 데이트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