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가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남보라가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남보라가 갑작스러운 응급 제왕절개로 아들을 품에 안았던 순간을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을 불과 3일 앞두고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4시간 만에 수술대에 오르며 두려움의 눈물을 쏟기도 했지만, 건강히 아들을 출산하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남보라의 아들 '콩알이' 출산 과정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출산 예정일을 3일 앞두고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의료진은 검사 후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결정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남보라는 "너무 무서운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출산 준비가 진행됐다. 남보라는 병원을 찾은 지 불과 4시간 만에 수술실로 향했다. 소식을 듣고 다급히 달려온 남편과 어머니는 남보라와 아기가 무사하기를 기다렸다.
남보라가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남보라가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얼마 뒤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고 남보라는 처음으로 '콩알이'를 품에 안았다. 아들과 마주한 남보라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남보라의 어머니는 손주가 무사히 태어난 것을 확인한 뒤에도 딸 걱정부터 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당시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본 남보라는 "엄마가 돼봐야 진짜 엄마 마음을 안다고, 엄마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콩알이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의 맛' 김치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도 공개됐다. 우승은 김용빈의 '대파김치'가 차지했다.

이날 '편스토랑'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올랐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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