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4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27세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결혼 8년 차로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남편은 과거 아파트에 살 때 있었던 층간소음 관련 일을 꺼냈다. 아래층 주민이 층간소음 문제로 집에 찾아왔는데, 아내가 “나가세요, 문 닫으세요”라고 했다는 것이다. 상대가 문을 붙잡고 들어오려 하자 아내가 목발로 밀었다고 설명했다.
남편은 아내가 당시 병원에서 무릎 때문에 목발을 받아 사용하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아래층 주민이 아내를 고소했고, 처음 50만원의 벌금이 나왔지만 아내가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며 이의를 제기하면서 100만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층간소음 같은 문제는 애들이 다섯이다. 밑에 집이 힘들다”고 했다. 아래층 주민이 버스기사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휴식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서장훈은 이어 “공동주택이면 뛰어다니면 안 된다”고 지적하며 아이들에게 이를 알려줘야 한다고 했다. 아내가 “왜 애들한테 뭐라 하냐”는 입장을 보이자 “아침부터 애들이 뛰지 않았냐”고 말했다.
남편도 아내의 주장에 “핑계가 많아요”라고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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