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보내려 섭외했나"…JTBC 기자, 예능 출연 이유 밝혔다 "민낯 보고 싶어 도전" ('더커뮤니티2')
JTBC 기자 신혜원이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에 출연한다.

3일 웨이브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플레이어 박세승, 신혜원, 이재용, 승우아빠, 이지나, 이수민, 정재호, 권성민 PD, 이지훈 PD, 김정훈 PD가 참석했다.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은 서로 다른 자원을 쥔 참가자들이 생존과 상금을 걸고 오직 거래를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이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거래와 협상, 갈등과 선택을 반복하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생존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신혜원은 처음 출연 제안을 받았을 당시 망설였다고 밝혔다. 현재 정치·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그는 "섭외가 들어왔을 때 '나를 나락 보내려고 이런 섭외를 주셨나?'라고 고민했는데 정체성이 다르다고 해서 설득이 됐다"고 말했다.

1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하며 굳어진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신혜원은 "기자로 10년 넘게 살아오면서 직업이 내 정체성이 됐다"라며 "내 민낯을 보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은 오는 4일 오전 11시 첫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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