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라하는 정말 좋은 가을 날씨에요"라며 "긴 여름에 더운 곳은 피하고 싶어서 왔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라며 신혼 여행을 간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22기 옥순은 밝은 실내 테이블에 앉아 오믈렛과 빵, 샐러드가 담긴 접시를 앞에 두고 눈을 꼭 감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분홍빛 꽃이 꽂힌 작은 유리 화병과 물병이 함께 놓여 있으며, 차분한 그레이 재킷 차림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헤어가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22기 옥순은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석조 분수 앞에 앉아 한쪽을 바라보고 있다. 그레이 재킷에 보랏빛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배경 삼아 여유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마지막 사진에서 22기 옥순은 실내 카페에 앉아 작은 컵에 담긴 디저트를 한 숟갈 떠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카키색 재킷과 패턴이 들어간 상의를 매치했으며 벽에 걸린 흑백 사진과 아늑한 실내 공간이 편안한 일상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은 "시부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예뿌겠어요", "복받으신 옥순님", "너무 예뻐", "멋진 시부모님이시네요", "저 엄마 미소 짓고 있는지",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나는솔로' 22기 옥순은 1989년생으로 37세다.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경수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옥순은 아들을, 경수는 딸을 양육하고 있어 이들 부부는 네 가족으로 새로운 가정을 이뤘다. 특히 옥순은 과거 행정 공무원으로 일했으나 퇴사 후 인플루언서의 삶을 살고 있다. 경수는 옥순의 인플루언서 전향 이후 다니던 광고회사를 퇴사하고 새 보금자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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