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파"…'나혼산' 무너진 신뢰, 조작 논란에 애꿎은 민호 '불똥'
'나 혼자 산다'가 방송 조작 논란에도 해명 없이 홍보를 강행하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잃은 가운데, 샤이니 민호가 운동이 아닌 ‘분재 만들기’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새로운 취미인 ‘분재 만들기’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호가 운동기구가 아닌 수많은 ‘분재’들 사이에 둘러 싸인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새롭게 ‘분재’에 취미를 붙였다며 수업을 듣기 위해 분재원을 다닌다고 밝힌다. 앞서 민호는 기안84의 작업실에 방문하며 자신이 직접 만든 ‘분재’를 선물한 바 있다.

러닝, 수영, 자전거 등 각종 운동들을 섭렵하며 불꽃 에너지를 방출했던 민호였기에, 그가 ‘분재 만들기’에 빠져들게 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민호는 분재들 사이에서 “내 아들이 어디 있나~?”라며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자신이 만들고 있는 분재를 찾는다.
"마음이 아파"…'나혼산' 무너진 신뢰, 조작 논란에 애꿎은 민호 '불똥'
민호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오직 ‘분재’에 몰입한다. 바쁜 스케줄 사이에도 매주 분재 수업을 듣고 있다는 그는 “이 친구가 계속 생각 난다”라며 진심을 보인다. 그는 아들 같은 ‘분재’의 가지 하나하나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섬세한 손길로 작업에 집중한다. 가지를 자르면서도 “마음이 아프다!”라며 제대로 감정 이입한 모습을 보인다.

민호가 차분하게 ‘분재 만들기’에 빠져 있던 중, ‘운동메이트’이자 ‘분재 선배’인 친구가 등장해 잠자고 있던 승부욕이 일어난다. 자리에 벌떡 던 민호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여행을 두고 사전 준비 및 연출 의혹에 휩싸였다. 제작진이 촬영 지원 여부를 두고 내놓은 설명이 달라지면서 논란은 방송 조작을 넘어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성 문제로 번졌다. 비행기 티켓을 일주일 전에 미리 준비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해명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 속, '나 혼자 산다'는 추가 해명 없이 방송을 강행하고 있다.

이에 4일 방송되는 김신영, 민호 일상 예고 영상에 해명 요구 글들이 달리고 있어 애꿎은 피해를 입게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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