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신영이 직접 리폼한 작품들로 해외 편집숍에서 팝업스토어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신영은 "꿈을 펼치러 왔습니다"라며 팝업스토어 현장을 소개한다. 직접 옷과 신발, 모자, 잠옷 등을 리폼해온 그는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이 평생 소원이자 꿈이었다고 밝힌다. 이어 팝업 제안을 받은 뒤 "3년 정도 꾸준히 준비했다"고 말한다.
집에 별도의 '데님방'을 둘 정도로 데님을 좋아하는 김신영은 직접 리폼한 데님 재킷을 비롯해 티셔츠와 신발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팝업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열을 정리하던 그는 "이거 엄청 떨리는 거구나"라며 긴장감을 나타낸다.
김신영은 작품에 얽힌 사연도 털어놓는다. 그는 "제일 힘들고 답답했던 시기에 만든 것들"이라며 자신이 리폼을 시작했던 당시를 떠올린다.
앞서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 편을 둘러싸고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방송에서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 것처럼 연출됐지만 실제로는 사전에 계획된 일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프로그램 측은 별도의 추가 입장 없이 예정된 방송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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