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다./사진제공=KBS
라도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다./사진제공=KBS
윤보미 남편이자 프로듀서 라도가 그룹 썸데이 시절 생활고를 고백한다 .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8회에서는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함께 본선 E조의 스페셜 MC 안은진이 인생 팀메이트들을 만난다.

이날 ‘스버지’(스테이씨 아버지)로 불리는 히트 프로듀서 라도가 미니홈피 BGM 1위에 빛나던 그룹 ‘썸데이’의 충격적인 생활고를 고백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라도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다./사진제공=KBS
라도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다./사진제공=KBS
라도는 히트 프로듀서가 아닌 썸데이의 막내로 등장한다. 썸데이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알고 있나요’로 데뷔, 미니홈피 BGM 차트 1위까지 찍은 R&B 그룹이다. 썸데이 리더 정세영은 “우리가 활동 당시 수입이 거의 없었다. 의상도 서로 상하의를 돌려 입었다“라고 고백한다. 곡 유명세와 달리 현실은 짠내 그 자체였다고. 라도는 “식사를 4명이서 1인분으로 3일을 나눠 먹었다”라고 말한 후 “오죽하면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저희를 보시고 그대로 나가셨다”라고 회상한다.

1인분 3식에 장항준도 짠내 나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장항준은 “저도 신혼 때 김은희 작가랑 짬뽕 하나로 4끼를 먹은 적 있다”라고 공감한다. 그는 “첫 끼는 면만 먹고, 두 번째는 국물만 따라서 짬뽕밥으로 먹었다”라며 이들 부부의 노하우까지 전수한다. 라도는 장항준, 김은희 부부의 ‘1인분 4식’ 신혼담에 “우리만 힘든 게 아니었어”라며 동지애를 표한다.

한편, 1984년생 라도는 1993년생인 에이핑크 윤보미와 9세의 나이 차이를 넘어 201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