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이 죽을수록 강해지는 취업 준비생으로 변신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구교환이 죽을수록 강해지는 취업 준비생으로 변신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군체'로 595만 관객을 모았던 배우 구교환이 죽을수록 강해지는 취업 준비생으로 변신한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측은 3일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취업 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에는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은 뒤 72시간 만에 다시 눈을 뜬 석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붉은색으로 변한 머리를 한 채 차량 위를 뛰어넘거나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서 구교환은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맨몸 액션을 비롯해 야구 배트를 활용한 액션과 카체이싱 등을 소화했다. 죽음을 반복할수록 신체 능력이 강해지는 캐릭터 설정에 따라 극이 진행될수록 달라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신승호는 석환을 쫓는 블랙을 연기한다. 블랙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자신의 뜻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러나 유일하게 석환에게만 능력이 통하지 않으면서 두 사람이 대립하게 된다.
배우 구교환이 죽을수록 강해지는 취업 준비생으로 변신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구교환이 죽을수록 강해지는 취업 준비생으로 변신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강기영은 석환의 친구 영하로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하가 춤을 추는 모습과 석환과 함께 있는 장면 등이 담겼다. 평소 석환에게 직설적인 말을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그를 돕는 인물이다.

김시아는 석환의 동생 예린을 맡았다. 예린은 컴퓨터를 이용해 사건의 단서를 찾으며 오빠를 돕는다.

특히 이번 작품은 구교환이 전면에 나서 액션을 이끄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기존 필모그래피와 차이가 있다. 평범한 취업 준비생으로 시작한 석환이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면서 신체 능력이 강해지고, 자신을 추격하는 블랙과 맞서는 과정이 주요 줄기를 이룬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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