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마츠 쇼가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 사진=카사마츠 쇼 SNS
카사마츠 쇼가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 사진=카사마츠 쇼 SNS
드라마 '모범택시3', 영화 '굿뉴스' 등에 출연하며 국내 인지도를 높인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가 '라디오스타'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카사마츠 쇼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MBC '라디오스타' 촬영 당시 찍은 사진과 함께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한국의 전통(?)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며 "스튜디오에 도착했는데 통역사분이 안 계셔서 정말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배우분들에게 연락이 와서 '한국인에게도 어려운 프로그램'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카사마츠 쇼가 '라디오 스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 사진=카사마츠 쇼 SNS
카사마츠 쇼가 '라디오 스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 사진=카사마츠 쇼 SNS
이어 "유학생이 원어민들끼리 나누는 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계속 어색하게 웃기만 하는 모습을 즐기실 수 있다"고 말했다. 4시간 반 동안 이어진 녹화로 후반부에는 뇌가 거의 멈춰 있었다고 털어놓은 그는 "절대 보지 마세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첫 한국 예능 출연의 부담감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카사마츠 쇼는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K-예능 오디세이' 특집에 류승수, 조혜련, 미미와 함께 출연했다. 첫 한국 예능에 도전한 그는 배우 활동에 얽힌 이야기부터 한국 작품을 향한 애정까지 털어놓으며 활약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