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과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최애의 사원’ 9, 10회에서 이찬(차우민 분)은 남다름(김혜준 분)과 강하기(강훈 분) 사이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강하기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려 하자 이를 피했고, 이후 두 사람의 관계를 직접 확인한 뒤에는 질투와 상실감을 나타냈다.
한정연(연우 분)의 등장으로 과거 이야기도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찬은 한정연에게 과거 자신이 아닌 강하기를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자신이 외면당했던 기억을 떠올린 그는 한정연에게 강하기를 다시 한번 흔들어보라고 제안했다.
D.N.X를 둘러싼 고민도 이어졌다. 이찬은 멤버들이 여전히 D.N.X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자신 역시 팀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남다름의 응원을 들은 뒤에는 D.N.X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다시 돌아봤다. 오래 품어온 꿈과 현재의 삶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찬은 남다름과 강하기의 관계 변화, 한정연과 얽힌 과거, D.N.X를 향한 미련까지 여러 문제를 동시에 마주하게 됐다. 차우민은 질투와 상실감, 과거의 상처, 꿈에 대한 미련이 섞인 이찬의 마음을 표현했다.
‘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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