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각자 꿈꿔왔던 데이트를 직접 실현하는 33기 모솔남녀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33기는 ‘랜덤 데이트’에 앞서 연인과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로망 데이트’를 하나씩 공개한다. 순자는 “돗자리 데이트, 그리고 갈비뼈가 으스러지게 포옹하기! 진짜로 갈비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한번 안아보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밝힌다. 그러자 모솔남들은 당황한 표정으로 술렁이고, 현숙은 “이거 야한데?”라며 웃는다.
영철은 자신의 로망인 ‘물놀이 데이트’를 하기 위해 ‘랜덤 데이트’에서 매칭된 모솔녀와 강가로 간다. 이때 영철은 돌길이 나오자 “저한테 업히세요”라고 박력있게 외쳐 ‘소방관’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그는 인명구조 업무를 하면서 있었던 일화도 진솔하게 털어놔 상대 모솔녀의 ‘리스펙’을 받는다.
모태 신앙으로 확고한 기독교 가치관을 내세우며 빌런으로 등극한 영자는 데이트 중 자신의 독특한 연애 패턴을 고백한다. 그는 ‘누군가 먼저 다가오면 어떤 스타일인지?’를 묻는 상대의 질문에 “누군가가 마음을 표현하고 연애를 시작하면, 다시 그분이 싫어진다. 그래서 잠수를 많이 탔다. ‘그분’들께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송해나는 “그러면 연애를 어떻게 해?”라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