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연극 사랑해엄마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철동이 엄마를 하며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세상 모든 엄마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련은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눈길을 끈 것은 조혜련의 분장이다. 조혜련은 연극 '사랑해 엄마' 무대에서 철동이 엄마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그는 극 중 캐릭터에 맞게 곱슬 머리와 주름 분장을 선보였다. 특히 히끗히끗한 머리와 적나라한 주름으로 나이 든 엄마의 현실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무대 위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든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코미디 가족극으로, 홀로 아들을 키워온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9년 제작된 작품을 몇년 뒤 조혜련이 연출을 맡아 다시 무대에 올렸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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