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해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해인이 신세경과 9년 차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내년 중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 연애인 9년 차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다른 이성에 대한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정해인은 극 중 변호사 하도운 역을 맡는다. 하도운은 강채린(신세경 분)의 오랜 남자친구로, 외모와 능력, 운동 실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목표로 삼은 것은 반드시 이뤄내는 성격을 지녔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장태하 역을 맡아 하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했으며 4주 연속 글로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작품 공개를 전후해 상대 배우 하영을 둘러싼 친일 집안 논란이 불거지면서 작품에도 뜻밖의 불똥이 튀었다. 정해인 역시 작품 외적인 논란 속에서 주연 배우로 함께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러한 가운데 정해인은 '러브 바이러스'를 통해 다시 로맨스 장르에 나선다. 이번에는 신세경과 오랜 연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관계 변화를 그릴 예정이다.

'러브 바이러스'는 2027년 티빙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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