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rry to all my friends i didnt listen to any of you and im posting them all"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는 블랙 미니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유리 난간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귀걸이와 반지, 팔찌를 매치했으며, 뒤편으로는 나무와 어두운 야외 풍경이 함께 담겨 플래시 조명 아래 또렷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애니는 흑백으로 촬영된 소파 위에 몸을 기댄 자세로 카메라 밖을 바라보고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 소파와 쿠션을 배경으로 블랙 재킷과 드레스 스타일링을 유지한 모습이 담겼으며, 모노톤 화면이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애니는 지난해 6월 그룹 올데이프로젝트로 정식 데뷔했다. 2002년생인 애니는 미국 뉴욕의 콜롬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시각예술을 전공해 졸업했다. 애니는 지난 1월 복학 소식을 전하며 "더 이상 휴학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 멤버 및 회사와 충분한 상의 끝에 학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남은 기간은 한 학기 정도다"라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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