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과 전소영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제공=볼드페이지
김무열과 전소영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제공=볼드페이지
배우 김무열이 제1회 아이콘 어워즈(ICON AWARDS)에서 올해의 아이콘 부문을 수상했다. 라이징 아이콘(RISING ICON) 부문은 배우 전소영에게 돌아갔다.

볼드페이지는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롯데 나이트 2026(LOTTE NIGHT 2026)’을 통해 제1회 아이콘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이콘 어워즈는 기존 성취와 대중적 인지도뿐 아니라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시각과 방식을 보여준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의 아이콘(ICON OF THE YEAR) 부문은 배우 김무열이 받았다. 김무열은 무대와 영화, 드라마에서 활동하며 액션부터 드라마, 선악이 뚜렷하게 나뉘지 않는 인물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김무열은 “아이콘 어워즈의 첫 시작을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작을 함께한 만큼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이번 수상을 통해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참교육’을 촬영하던 때였다”며 “이번 수상에 크게 기여한 작품이기도 하고, 그 어느 때보다 작품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김무열이 출연한 넷플릭스 ‘참교육’은 시청 시간 2억 시간을 넘어 올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주최 측은 이 같은 성과와 김무열의 올해 활동을 반영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라이징 아이콘 부문은 배우 전소영이 수상했다. 전소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와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전소영은 “‘기리고’는 큰 도전이 필요한 작품이었다. 작품을 하면서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설렘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주저앉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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