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과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적으로 만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구교환과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적으로 만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구교환과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적으로 만난다.

'부활남: 더 레드'는 취업 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구교환은 죽음을 거듭할수록 신체 능력이 강해지는 석환을 연기한다. 취업에 성공해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라던 석환은 자신의 능력을 노리는 이들의 추격을 받게 되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맞서기 시작한다.
배우 구교환과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적으로 만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구교환과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적으로 만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신승호는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블랙 역을 맡았다. 석환의 부활 능력을 알아챈 뒤 그를 집요하게 뒤쫓는 인물이다. 다만 블랙의 조종 능력은 유일하게 석환에게만 통하지 않는다.

두 사람의 만남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이후 다시 성사됐다. 'D.P.'에서 구교환은 군무이탈 체포조(D.P.) 조장 한호열을, 신승호는 후임병들을 괴롭히는 황장수를 맡았다. 당시에도 대립했던 두 배우가 '부활남: 더 레드'에서는 초능력을 지닌 인물들로 다시 맞붙게 됐다.
배우 구교환과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적으로 만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구교환과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적으로 만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액션 장면도 두 사람의 대결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구교환은 야구 배트를 활용한 액션과 카체이싱 등을 소화했고, 신승호는 다른 사람을 조종하는 블랙의 능력을 활용해 석환을 압박한다.

특히 죽을 때마다 강해지는 석환과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지만 석환에게만 능력이 통하지 않는 블랙의 설정이 두 사람의 대립을 이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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