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북미 흥행 수익 9억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북미 흥행 수익 9억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5주차에도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북미에서 8억9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이후 11년 만의 9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은 23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진입도 바라보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가 북미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1일 기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북미 누적 흥행 수익은 8억9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9억 달러 고지까지 약 1000만 달러를 남겨둔 상황이다.

9억 달러를 돌파하면 새로운 기록도 세우게 된다. 지금까지 북미에서 9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린 영화는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유일하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9억 달러를 넘어서면 11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해당 기록을 달성한 작품이 된다.

현재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있다. 1위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기록까지 추격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글로벌 흥행 역시 이어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은 23억 달러를 돌파했다. '아바타: 물의 길'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에 근접하면서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진입을 앞두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까지 얻게 된 피터 파커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선다.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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