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카투사 지원에서 탈락한 후 굳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 사진=윤후 SNS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카투사 지원에서 탈락한 후 굳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 사진=윤후 SNS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지원한 카투사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윤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ㅠㅠㅠ"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가 카투사 지원에서 최종 불합격 통보를 받은 모습. 결과 발표 30분 전까지만 해도 미소를 보였던 윤후는 얼굴을 한 손으로 감싼 채 촉촉한 눈으로 극명한 온도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윤후 SNS
사진=윤후 SNS
앞서 윤후는 전날 자신의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내일 카투사 발표입니다"라며 입대 지원 사실을 알렸다.

윤후가 지원한 카투사는 한국 육군 소속이면서 주한미군(미8군)과 함께 근무하는 병사다. 영어를 활용해 미군 부대에서 통역·행정·작전지원·보급·인사 등 다양한 임무를 맡는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카투사 지원은 1회만 가능하다. 미군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토익 780점, 토익 스피킹 140점 이상 등 영어 성적이 필요하다. 다만, 영어 점수가 높다고 선발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는 아니다. 병무청은 카투사에 대해 입영희망월별·어학점수대별 지원자 분포비율을 적용해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한편 윤후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STORY·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2'에서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과 최종 커플이 됐다. 윤후가 현재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임에 따라 두 사람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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