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봉곤과 두 딸 진소리, 김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진소리는 지난 4월 개최된 '제96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2026 미스춘향 정(貞)'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정은 진·선·미에 이은 4위에 해당한다.
진소리는 3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얼굴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반반 닮았다"며 "눈은 아버지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뮤지컬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알렸다.
진소리의 동생 김다현 역시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17세인 김다현은 2020년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2023년 MBN '현역가왕'에서 3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은 그는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와 정규 앨범 발매 계획도 밝혔다.
한편 우지원의 큰딸 우서윤은 지난달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을 차지했다. 다만 당선 이후 과거 방송 출연 당시와 달라진 외모를 두고 성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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