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플러스 '워너원고' 제작진은 최근 텐아시아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WANNA ONE GO : Back to Base' 촬영 과정에서 다시 만난 라이관린의 변화에 관해 이야기했다.
워너원(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 박지훈, 박우진, 배진영, 이대휘, 라이관린)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활동 종료 후 멤버들이 가수와 배우 등으로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라이관린은 연예계를 떠나 영화 제작 분야로 진로를 바꿨다.
앞서 '워너원고'에서는 하성운이 라이관린을 만나기 위해 중국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짧은 머리와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라이관린은 한층 능숙해진 한국어 실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하성운이 한국어 실력이 늘었다고 놀라워하자 라이관린은 "한국에 미련이 남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중국 영화 제작사에 들어가서 회사 다니면서 대본에 대해 배우고 단편 영화를 주로 작업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제작진은 지난 시간 동안 멤버들이 저마다 다른 길을 걸어왔다고 짚었다. 특히 라이관린에 대해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멤버를 꼽으라면 라이관린이 아닐까 싶다"며 "다른 멤버들과는 또 다른 길을 걸어온 만큼, 가장 다른 시간을 보내온 멤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걸어온 길은 많이 달라졌지만, 오랜만에 만난 라이관린은 누구보다 의젓하고 늠름하게 잘 지내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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