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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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4' 배우 하석진이 현재 연애 상태를 공개하고 결혼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경기도 양주로 먹방 여행을 떠난 가운데 배우 하석진과 민진웅이 '먹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석진과 민진웅에게 서로의 연애사도 모두 알고 있는지 물었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인연을 맺은 10년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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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웅은 "형은 뭐, 여기까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고, 하석진은 찔리는 것이 있는 듯 입을 다물었다. 전현무가 "하석진이 현재 진행 중인 연애가 있느냐"고 직설적으로 묻자 민진웅은 친구의 눈치를 살피며 "현재 진행형은 없지 않으냐"고 답했다.

전현무는 "눈 돌리지 말고 말해라"고 재촉했다. 결국 민진웅은 "현재 진행형은 없는데 단타 잽은 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석진은 "말이 이상하지 않으냐"며 당황했다. 곽튜브가 "잽은 항상 날리지 않느냐"고 거들자 그는 "잽은 그냥 삶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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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솔로인 하석진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곽튜브가 결혼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그는 망설임 없이 "있다.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하석진은 "확실히 싱글 라이프가 오래되면 혼자 있는 것이 너무 익숙해진다. 누군가 들어올 틈이 없다"고 인정했다. 결혼을 원하면서도 오랜 독신 생활로 굳어진 일상이 새로운 인연을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든다는 현실적인 고민이었다.

한편 하석진은 최근 방영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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