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노시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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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인 야노시호가 1박 600만원 상당의 특급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겼다.

21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찐친이랑 1박에 600만원 도쿄 호캉스 (ft.자누도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하와이에서 도쿄를 찾은 절친 마키를 위해 특별한 호캉스를 준비했다. 그는 "하와이에서 마키가 많이 챙겨줬다. 오늘은 도쿄에 왔으니 내가 대접해 주려고 한다"며 아자부다이 힐스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을 방문했다. 영상에 따르면 해당 객실의 1박 숙박료는 약 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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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좋아한다는 마키는 "다양한 호텔에서 묵는 것을 좋아한다. 한 달에 한두 번은 호텔을 즐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하와이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야노시호 유튜브에서 야노시호보다 부자로 보이는 사람은 처음"이라는 취지의 댓글을 접하고 크게 웃었다.

객실에 들어선 두 사람은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진 도쿄 도심과 도쿄타워 전망에 감탄했다. 침실에서도 두 면의 통창을 통해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마키가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사고 싶다"고 말하자 야노시호는 "못 산다. 여기 비싸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5kg을 감량했다는 마키는 헐렁해진 옷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객실에 준비된 웰컴 디저트를 가리키며 "오늘은 먹자"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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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수인 마키는 옷을 돌돌 말아 수납하고 여행용품을 파우치별로 구분하는 자신만의 짐 싸기 비법도 선보였다. 한 달에 한두 차례 해외여행을 다니며 세계일주 항공권까지 활용하는 만큼 캐리어 내부는 빈틈없이 정리돼 있었다.

반면 촬영 직전 급하게 짐을 챙긴 야노시호의 캐리어는 옷가지가 뒤섞인 상태였다. 그는 "오늘 내 캐리어까지 보여줄 줄 몰랐다"며 "집에서 나가기 10~15분 전부터 준비했다"고 해명했다. 결국 마키가 직접 짐 정리에 나서며 상반된 여행 스타일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호텔의 대형 수영장과 스파, 사우나 시설도 이용했다. 수영복까지 챙겨온 야노시호는 수영장을 보자마자 "대박이다. 너무 좋다"며 물에 뛰어들었다. 사우나를 둘러본 뒤에는 "이런 게 있는 줄 몰랐다. 아직 모르는 게 많다"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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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서비스로 호캉스를 마무리한 야노시호는 "마키와 오랜만에 둘이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키가 평소 야노시호에 대해 "한국 이야기만 해서 아마 한국인일 것"이라고 농담한다고 폭로하자 그는 "한국 사람들은 따뜻하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나라의 스태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다음 여행지로 한국도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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